1.
프로젝트로 인해 좀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분명 첫 예상으로는 5~6월 정도면 끝이 나겠거니 했는데...
뭐 지금도 계속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프로젝트를 주는 쪽은 성공하면 엄청난 보상이 실패하면 엄청난 벌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쪽은 실패하면 벌점이 있으나 성공하면 그만입니다. 돌아오는 보상은 기술개발자에 이름이 올라가는 거 정도?
뭔가 채찍과 당근이 적절히 있어야 나아가는 원동력이 될텐데 채찍만 들이대니 이젠 채찍도 왠지 무덤덤해 집니다. 차라리 내 돈으로 채찍을 사서 뺐어 버리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뭐... 일단 그건 계약자와 피계약자의 관계에서 불리한 입장에 설 수 밖에 없었던 우리의 입장이기도 한거죠.
이번 프로젝트로 인해 계약서의 내용이 얼마나 중요하며 계약 당사자들의 마음가짐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걸로도 보상은 충분하다라고 스스로 위안하고 있습니다.
2.
키매냐를 통해서 팜레스트를 구매하였습니다.
돌쇠영원애비님의 양면 팜레스트 입니다.
오죽하면 출장지에도 들고가서 사용하다 왔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뒤집어 설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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